▹ 구를 포함하는 두 글자의 단어: 828개
- 갈구 : (1)‘가루’의 방언 (2)간절히 바라며 구함. (3)여름에 입는 갈의와 겨울에 입는 갖옷을 통틀어 이르는 말.
- 구글 : (1)한시(漢詩) 따위에서 두 마디가 한 덩이씩 되게 지은 글. 그 한 덩이를 ‘구(句)’라 하고 각 마디를 ‘짝’이라 하는데, 앞마디를 안짝, 뒷마디를 바깥짝이라고 한다. ⇒규범 표기는 ‘귀글’이다.
- 구긔 : (1)‘구기’의 옛말.
- 구 : (1)‘구유’의 옛말.
- 구들 : (1)고래를 켜고 구들장을 덮어 흙을 발라서 방바닥을 만들고 불을 때어 난방을 하는 구조물.
- 좌구 : (1)앉을 때 밑에 까는 방석. (2)불교의 육물 가운데 하나. 앉거나 누울 때 밑에 까는 방석으로 비구의 생활필수품이다.
- 구룡 : (1)중국 동남부 주룽반도의 중심 도시. 홍콩에서 중국 대륙으로 들어가는 교통 요충지로, 상업ㆍ무역 따위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규범 표기는 ‘주룽’이다. (2)공공(共工)의 아들로 치수 및 토지를 잘 다스려 후세에 토지의 신으로 숭배된 중국 전설상의 인물.
- 왕구 : (1)왕권을 상징하는 보배로운 구슬.
- 희구 : (1)바라고 구함. (2)즐거움과 두려움. 또는 즐거워하며 두려워함. (3)놀이에 쓰는 기구.
- 숙구 : (1)어머니의 남자 형제를 이르는 말. (2)예전에, 임금이 성씨(姓氏)가 다른 제후를 말할 때 쓰던 말. (3)시문(詩文) 따위를 오래전부터 구상함.
- 복구 : (1)남이 저에게 해를 준 대로 저도 그에게 해를 줌. (2)손실 이전의 상태로 회복함. (3)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아니할 때, 문제가 생기기 바로 앞의 상태로 회복시켜 프로그램의 처리를 계속할 수 있게 함. (4)이전에 삭제되었지만, 저장 명령어와 같은 명령어를 사용하여 전혀 변경되지 않았던 문서를 다시 되살리는 일.
- 구혁 : (1)경계를 갈라 정한 구역을 표시하려고 판 도랑. (2)길가나 논밭 사이의 작은 도랑.
- 구토 : (1)먹은 음식물을 토함. (2)사르트르가 지은 일기체 장편 소설. 작가의 문학적ㆍ철학적 출발을 보여 주는 작품으로 실존주의 문학의 대표작이다. 1938년에 간행되었다. (3)이전에 차지하고 있던 땅.
- 취구 : (1)나팔, 피리, 취관(吹管) 따위에서 입김을 불어 넣는 구멍.
- 구맥 : (1)고대 중국의 동북쪽에 있었다는 아홉 종족의 오랑캐. (2)‘패랭이꽃’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파혈(破血), 통경(通經), 타태(墮胎) 작용을 하며 임질 치료에 쓴다.
- 와구 : (1)기와지붕에서 수키와와 수키와 사이에 빗물이 잘 흘러내리도록 골이 진 부분. (2)진흙으로 빚어 만든 옹자배기. (3)이불, 베개 따위와 같은 누울 때에 쓰는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 빈구 : (1)몹시 가난하여 보잘것없는 형편.
- 구접 : (1)하는 짓이 너절하고 지저분함.
- 구소 : (1)중국 고대 순임금 때의 음악. 아홉 곡으로 끝나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2)높은 하늘. (3)뜸을 뜰 수 있는, 몸의 일정한 자리. (4)새의 옛 둥우리. (5)옛 둥우리라는 뜻으로, 낡은 옛집을 이르는 말.
- 구루 : (1)‘구혈’을 불교에서 이르는 말. 항상 더러운 것이 새어 나온다 하여 이른다. (2)늙거나 병이 들어 등이 앞으로 꼬부라짐. 또는 그런 사람. (3)‘그루’의 방언 (4)미국의 랩퍼(1961~2010). 본명은 키스 에드워드 엘럼(Keith Edward Elam). 힙합 그룹 갱 스타(Gang Starr)의 멤버로, 깊이 있는 가사와 재즈 랩 스타일이 특징이다.
- 엽구 : (1)짐승을 사냥하는 데에 쓰는 도구. 그물, 감탕, 엽총, 활, 덫 따위가 있다. (2)사냥할 때 부리기 위하여 길들인 개. 조렵(鳥獵)에는 영국세터ㆍ포인터 따위를, 수렵(獸獵)에는 테리어ㆍ비글 따위를 이용한다. (3)사냥하는 구역. (4)결구배추나 상추, 양배추처럼 잎이 서로 겹쳐 형성된 구.
- 구섴 : (1)‘구석’의 방언
- 구멍 : (1)뚫어지거나 파낸 자리. (2)어려움을 헤쳐 나갈 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허점이나 약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앞뒤의 논리가 맞지 않는 부분. (5)렌즈나 거울 따위의 유효 지름. (6)절연체나 반도체의 원자 간을 결합하고 있는 전자가 밖에서 에너지를 받아 보다 높은 상태로 이동하면서 그 뒤에 남은 결합이 빠져나간 구멍. 마치 양의 전하를 가진 자유 입자와 같이 동작한다.
- 구권 : (1)일정한 금액을 일정한 날짜와 장소에서 치를 것을 약속하거나 제삼자에게 그 지급을 위탁하는 유가 증권. 약속 어음과 환어음이 있다. (2)이전 소유주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문서. 부동산을 매매할 때, 매도 증서에 첨부한다. (3)전에 발행한 양도 문서.
- 벌구 : (1)벌목하는 구역.
- 구맹 : (1)옛날에 맹세하여 맺은 굳은 약속. (2)갈매기와의 맹세라는 뜻으로, 은거하여 풍류를 즐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재구 : (1)‘겨우’의 방언 (2)재앙과 허물을 아울러 이르는 말. (3)한 번 구성하였던 것을 다시 새롭게 구성함.
- 긋구 : (1)글귀. 구절.
- 댕구 : (1)조선 시대에 만든 대형 화포. 지름 30cm쯤 되는 쇠나 돌로 만든 둥근 탄알을 넣어 쏘았다. ⇒규범 표기는 ‘대완구’이다.
- 구듫 : (1)‘구들’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구들’로 나타난다.
- 구쭈 : (1)‘구두’의 방언
- 락구 : (1)‘낙구’의 북한어.
- 구거 : (1)시체를 싣는 수레. (2)비둘기는 스스로 자기의 집을 짓지 않고 까치집에서 사는 데서 나온 말로, 아내가 남편의 집을 자기 집으로 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남의 집을 빌려 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수채 물이 흐르는 작은 도랑. (5)낚시 끝의 안쪽에 있는, 거스러미처럼 되어 고기가 물면 빠지지 않게 만든 작은 갈고리. (6)오래된 집. (7)예전에 살던 집.
- 즈구 : (1)‘자기’의 방언 (2)‘자기’의 방언
- 암구 : (1)충분히 연구하여 훤히 꿰뚫어 외우고 있음.
- 핵구 : (1)‘염색체 집합 소구’의 북한어. (2)‘학교’의 방언
- 짱구 : (1)이마나 뒤통수가 남달리 크게 튀어나온 머리통. 또는 그런 머리통을 가진 사람.
- 여구 : (1)‘여기’의 방언 (2)‘여구하다’의 어근. (3)여행할 때 쓰는 여러 가지 물건. (4)아름답게 꾸민 글귀. (5)털빛이 검은 말.
- 구달 : (1)직접 말하여 전달함.
- 세구 : (1)여러 대에 걸쳐서 내려오는 원수. (2)‘세구하다’의 어근.
- 우구 : (1)‘위’의 방언 (2)용광로의 바람 구멍. (3)비를 가리기 위하여 사용하는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우산, 비옷, 삿갓, 도롱이 따위를 이른다. (4)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50cm이고 뿌리는 짧고 굵으며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선 모양 또는 선상 피침 모양으로 부추의 잎과 비슷하다. 5~6월에 담자색의 작은 꽃이 총상 화서로 잎 사이에서 나온 가는 꽃줄기 끝에 밀착하여 피고 열매는 검푸른 장과(漿果)로 익는다. 덩이뿌리는 약재로 쓴다. 산지(山地)의 나무 그늘에 나는데 제주, 전남, 전북, 경남, 경북, 강원 등지에 분포한다. (5)비슷한 어조나 어세를 가진 것으로 짝 지은 둘 이상의 글귀. 특히 한시를 비롯한 시가 문장에 많이 쓴다. (6)도도과의 새. 몸의 길이는 80~100cm, 무게는 25kg 정도의 거대한 새이며, 잿빛 청색 내지 흰색이다. 부리 끝이 굽었고 날개는 퇴화하여 날지 못하며 다리는 짧고 튼튼하며 짧은 꽁지는 뒤로 뻗어 올랐다. 17세기까지 모리셔스 제도에 살았으나 멸종하였다. (7)근심하고 두려워함. 또는 그런 마음.
- 구듭 : (1)귀찮고 힘든 남의 뒤치다꺼리.
- 털구 : (1)‘터럭’의 방언
- 함구 : (1)욕된 일을 참고 견딤. (2)입을 다문다는 뜻으로, 말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억구 : (1)옛 자취를 돌이켜 생각함.
- 변구 : (1)아가리가 작은 항아리. (2)중국 변경에 있는 공산당의 자치 군정 지구. 소비에트구로 부르던 것을, 1937년 제이 차 국공 합작 때부터 바꿔 부르기 시작한 행정상의 명칭이다. 섬감녕(陝甘寧), 진찰기(晉察冀)의 대변구를 비롯하여, 진기 노예(晉冀魯豫) 따위의 변구가 있었다. (3)국경 지역에 침입하는 외적. (4)말을 잘하는 재주.
- 구숭 : (1)‘구유’의 방언
- 숫구 : (1)‘숫기’의 방언
- 구립 : (1)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구(區)의 예산으로 세우고 관리함. (2)오래된 낡은 갓.
- 꽁구 : (1)‘공기’의 방언
- 구섞 : (1)‘구석’의 방언
- 위구 : (1)염려하고 두려워함. (2)크고 우람한 몸집.
- 구얘 : (1)‘구멍’의 방언
- 답구 : (1)발로 디디어 곡식을 찧거나 빻게 된 방아. 굵은 나무 한 끝에 공이를 박고 다른 끝을 두 갈래가 나게 하여 발로 디딜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공이 아래에 방아확을 파 놓았다.
- 예구 : (1)보기로 드는 글귀. (2)‘라도’의 방언
- 량구 : (1)한참 있다가. 또는 조금 있다가. ⇒남한 규범 표기는 ‘양구’이다. (2)‘양구’의 북한어.
- 구롱 : (1)땅이 비탈지고 조금 높은 곳. (2)조상의 산소.
- 탕구 : (1)주물에서, 쇳물을 붓는 주둥이. (2)‘두레우물’의 방언
- 구완 : (1)아픈 사람이나 아이를 낳은 사람을 보살피고 돌봄. (2)‘구원’의 옛말.
- 물구 : (1)‘물구하다’의 어근. (2)‘무릇’의 방언
- 구좌 : (1)금융 기관에 예금하려고 설정한 개인명이나 법인명의 계좌. (2)골프에서, 제1타를 칠 때 공을 올려놓는 대(臺). 고무, 나무, 플라스틱 따위로 만든다.
- 카구 : (1)카구과의 새. 몸의 길이는 60cm 정도이며 잿빛 날개에 검은색ㆍ흰색ㆍ밤색의 줄무늬가 있고 뒷머리에 더부룩하게 털이 나 있다. 야행성이고 거의 날지 못한다. 누벨칼레도니섬 특산종으로 국제 보호조이다.
- 구앙 : (1)오래전부터 우러러 존경해 왔음. 상대편을 처음 대면하여 인사할 때 쓰는 말이다. (2)뜻하지 아니하게 갑작스럽게 생긴 불행한 재앙이나 사고. 또는 천재지변으로 인한 불행한 사고.
- 낭구 : (1)‘나무’의 방언
- 율구 : (1)칠언 율시나 칠언 절구 따위와 같이 엄격한 평측식 규정을 가진 글귀.
- 구얼 : (1)‘구월’의 방언
- 구냐 : (1)‘구멍’의 방언
- 구칭 : (1)입으로 염불 따위를 욈. (2)전에 이르던 이름.
- 완구 : (1)‘완구하다’의 어근. (2)빠짐없이 완전히 갖춤. (3)어려운 처지로부터 완전하게 구제함. (4)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여러 가지 물건. (5)신기하고 보기 좋은 물건. (6)조선 시대에 만든 화포 가운데 하나. 화약을 재어 넣고 쇠나 돌로 만든 둥근 탄환을 넣어 발사하도록 되어 있으며, 대완구ㆍ중완구ㆍ소완구의 세 가지가 있었다. (7)야구에서, 투수가 던지는 느린 공.
- 쇠구 : (1)쇠약한 몸.
- 핑구 : (1)위에 꼭지가 달린 팽이.
- 구산 : (1)통일 신라 이후 불교가 크게 흥할 때, 승려들이 중국에서 달마의 선법(禪法)을 받아 가지고 와 그 문풍(門風)을 지켜 온 아홉 산문. 실상산문, 가지산문, 사굴산문, 동리산문, 성주산문, 사자산문, 희양산문, 봉림산문, 수미산문이다. (2)입으로 계산함. 또는 그런 계산. (3)입안에서 신맛이 나는 것. 흔히 소화 불량일 때 나타난다. (4)언덕과 산을 아울러 이르는 말. (5)물건이 많이 쌓인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좋은 묏자리를 잡으려고 찾음. (7)오래된 무덤 자리. (8)조상의 무덤이 있는 곳.
- 려구 : (1)‘여구’의 북한어.
- 구겡 : (1)‘구경’의 방언
- 길구 : (1)‘그리고’의 방언
- 구축 : (1)훈민정음에 나오는 술어. 입술 모양의 원순(圓脣)에 해당한다는 설과 개구도가 작은 모음에 해당한다는 설이 있다. (2)반복되지 않는 자극에 의하여 근육이 지속적으로 오그라든 상태. (3)어떤 시설물을 쌓아 올려 만듦. (4)체제, 체계 따위의 기초를 닦아 세움. (5)어떤 세력 따위를 몰아서 쫓아냄. (6)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정부가 재정 지출을 늘리면 이자율이 상승하여 기업의 투자와 민간의 소비가 위축되는 현상.
- 대구 : (1)‘대고’의 북한어. (2)대구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70~75cm이고 넓적하며, 엷은 회갈색에 배는 흰색이다. 입은 크고 비늘은 작고 둥근 모양이다. 고기는 식용하고 간은 간유의 원료로 쓴다. 한국, 일본, 베링해, 미국 등지에 분포한다. (3)영남 지방의 중앙부에 있는 광역시. 섬유 공업을 비롯한 각종 공업이 활발하며, 특히 사과 산지로 유명하다. 동화사, 달성 공원, 수성 유원지, 팔공산(八公山) 따위의 명승지가 있다. 면적은 884.41㎢. (4)조선 시대에, 면천되어 양민이 되는 종 대신에 다른 종을 뽑던 일. 또는 그렇게 뽑힌 다른 종. (5)허리띠 따위를 죄어 고정하는 장치가 되어 있는 장식물. (6)비슷한 어조나 어세를 가진 것으로 짝 지은 둘 이상의 글귀. 특히 한시를 비롯한 시가 문장에 많이 쓴다. (7)비슷한 어조나 어세를 가진 어구를 짝 지어 표현의 효과를 나타내는 수사법. (8)중국의 천자가 곤복 위에 입는 갖옷.
- 구치 : (1)젖니가 빠진 뒤에 나는 이와 뒤어금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사람은 위아래로 모두 32개가 있다. (2)송곳니의 안쪽에 있는 큰 이. 가운데가 오목하고 음식물을 잘게 부수는 역할을 한다. 앞어금니와 뒤어금니로 나누며, 사람에게는 상하좌우에 각각 앞어금니가 두 개, 뒤어금니가 세 개 있다. (3)뜸으로 병을 고치는 일. (4)형(刑)을 집행하려고 피의자나 범죄자 따위를 일정한 곳에 가둠. (5)구하여 이전의 상태로 돌이킴. (6)말이나 수레를 타고 달림. (7)몹시 바삐 돌아다님. (8)조지 피보디 구치, 영국의 역사가(1873~1968). 자유당 하원 의원을 지냈으며, 제일 차 세계 대전의 외교 문서 편집에 종사하였다. 저서에 ≪19세기 역사와 역사가≫, ≪독일과 프랑스 혁명≫, ≪독일사 연구≫ 따위가 있다.
- 구문 : (1)아홉 개 또는 아홉 겹의 대문. 흔히 대궐의 둘레에 있는 문을 이른다. (2)흥정을 붙여 주고 그 보수로 받는 돈. (3)포유류의 입 가장자리 위아래에 도도록이 붙어 있는 얇고 부드러운 살. (4)한시(漢詩) 따위에서 두 마디가 한 덩이씩 되게 지은 글. 그 한 덩이를 ‘구’라 하고 각 마디를 ‘짝’이라 하는데, 앞마디를 안짝, 뒷마디를 바깥짝이라고 한다. (5)의견을 물음. (6)충분히 알 때까지 캐어물음. (7)샅샅이 조사함. (8)형식만 갖춤. 또는 형식만 갖추고 내용이 없는 글. (9)둥근 무늬. (10)포구락을 출 때에 공을 던져 넣을 수 있도록 구멍이 뚫려 있는 문. (11)격구를 할 때, 공을 쳐 넣기 위하여 나무로 만들어 세우는 문. 넓이는 보통 6미터인데, 3.5미터로 하는 때도 있었다. (12)글의 짜임. (13)컴퓨터에서, 원시 언어의 문장을 올바르게 구성하기 위한 규칙. 자연어의 문법에 해당한다. (14)유럽 사람들이 쓰는 글자. 또는 그 글. (15)이미 들은 소문이나 이야기. (16)신기할 것 없는 이야기. (17)지난 날짜의 신문을 오늘 신문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 구간 : (1)가야국 초기의 아홉 추장. 아도간(我刀干), 여도간(汝刀干), 피도간(彼刀干), 오도간(五刀干), 유수간(留水干), 유천간(留天干), 신천간(神天干), 오천간(五天干), 신귀간(神鬼干)을 이른다. (2)개의 간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이질과 복통의 치료에 쓴다. (3)‘구간하다’의 어근. (4)어떤 지점과 다른 지점과의 사이. (5)수직선 위에서 두 실수 사이에 있는 모든 실수의 집합. (6)기구 체조에 쓰는 기구의 하나. 길이 1.5미터가량의 가는 막대기로, 양쪽 끝이 공 모양으로 되어 있다. (7)창과 비슷하며 날의 양 끝에 구부러진 날이 있는 의장(儀仗) 도구. (8)예전에 나온 책. (9)사람이나 동물의 몸에서 머리, 팔, 다리, 날개, 꼬리 등 딸린 것들을 제외한 가슴과 배 부분. (10)‘구관’의 방언
- 구름 : (1)공기 중의 수분이 엉기어서 미세한 물방울이나 얼음 결정의 덩어리가 되어 공중에 떠 있는 것. (2)귀룽나무, 참나무 껍질 따위를 약간 좁은 듯하고 길게 오린 것. 삿자리를 만들 때 쓴다. (3)‘귀룽’의 북한어. (4)프랑스의 작곡가 드뷔시가 1899년에 작곡한 녹턴곡. 세 개로 구성된 관현악곡 모음곡 <야상곡>의 첫 번째 곡이다. 무소륵스키의 가곡집 <태양이 없는 곳>중 한 곡의 피아노 반주를 주제로 작곡하였다. (5)아리스토파네스의 고대 희극. 남에게 빚을 진 시골 노인이 빚을 갚지 않으려는 방법을 배우고자 소크라테스가 세운 ‘생각하는 집’에 들어갔으나 성적이 좋지 않아 쫓겨난다. 그는 대신 똑똑한 아들을 그 집에 보내 빚을 갚지 않아도 되는 궤변술을 배우게 하여 빚을 갚지 않게 되었으나, 아들이 아버지를 때려도 좋다는 것을 증명한 탓에 ‘생각하는 집’을 불태워 버린다는 이야기이다.
- 장구 : (1)국악에서 쓰는 타악기의 하나. 기다란 오동나무로 만든 것으로, 통의 허리는 가늘고 잘록하며, 한쪽에는 말가죽을 매어 오른쪽 마구리에 대고, 한쪽에는 쇠가죽을 매어 왼쪽 마구리에 대어 붉은 줄로 얽어 팽팽하게 켕겨 놓았다. 왼쪽은 손이나 궁굴채로, 오른쪽은 열채로 치는데, 그 음색이 각기 다르다. 고려 시대에 중국에서 전하여 온 것이라고 하며, 우리나라의 대표적 악기로서 반주에 널리 쓰인다. (2)‘장기’의 방언 (3)지팡이와 짚신을 아울러 이르는 말. (4)이름난 사람이 머물러 있던 자취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장구하다’의 어근. (6)자수(字數)가 많은 글귀. 특히, 한시(漢詩)에서 오언 구에 대하여 칠언 구를 이른다. (7)타원이 그 장축 또는 단축을 축으로 하여 한 번 회전할 때 생기는 입체. (8)키가 큰 몸. (9)말을 몰아서 쫓아감. (10)숨이 차서 입을 벌리고 있는 일. (11)글의 장과 구를 아울러 이르는 말. (12)글의 장을 나누고 구를 자르는 일. (13)문장의 단락. (14)화장에 필요한 도구. 거울, 분첩 따위가 있다. (15)냉열이 장위 속에 몰려서 점액이 섞인 대변이 나오는 증상. (16)장례에 쓰는 여러 가지 기구. (17)무엇을 꾸미는 데 쓰는 여러 가지 도구. (18)어떤 일을 하려고 몸에 지니는 기구. (19)‘장구벌레’의 방언 (20)‘자웅’의 방언 (21)글을 이루는 단위로서의 장(章)과 구(句). 유협의 ≪문심조룡≫에서 창작론(創作論)에 해당하는 제34장의 제목이다. 장(章)이란 감정이나 사상을 알맞게 배치하는 것으로 문장 내용을 이루는 단위이다. 구(句)란 언어의 경계를 안배하여 나누는 것이다. 장구를 안배하는 일은 문장을 짓는 데 있어서 가장 기초적인 요건이다.
- 원구 : (1)새끼로 망태처럼 엮어 만든 농구(農具). 가마니 두 짝을 각각 양편에 망태처럼 얽은 것과, 밑이 없이 대어 밑부분을 졸라맬 수 있게 된 것이 있는데 이것을 소의 길마 위에 양쪽으로 나란히 걸쳐 얹고 거름이나 섶나무 따위를 나르는 데 쓴다. ⇒규범 표기는 ‘옹구’이다. (2)베어 낸 통나무의 아래쪽 굵은 부분. (3)원한이 맺힐 정도로 자기에게 해를 끼친 사람이나 집단. (4)원망하고 꾸짖음. (5)두 사람 사이를 가로막는 원한의 도랑. (6)원한으로 말미암아 생긴 불화. (7)동물의 발생 초기에 장차 소화 기관이 될 원장과 통하는 구멍. 입이 되기도 하나, 대부분의 동물에서는 항문이 되거나 일단 막혔다가 다시 그 자리에 항문이 생기거나 한다. (8)도와 구해 줌. (9)둥근 공이나 알. (10)근원을 철저히 찾아 밝힘. (11)천자(天子)가 동지(冬至)에 천제(天祭)를 지내던 곳.
- 구덕 : (1)‘구덩이’의 방언 (2)‘바구니’의 방언 (3)구공(九功)의 덕(德). 수(水), 화(火), 금(金), 목(木), 토(土), 곡(穀), 정덕(正德), 이용(利用), 후생(厚生)의 덕을 이른다. (4)아홉 가지의 덕. 충(忠), 신(信), 경(敬), 강(剛), 유(柔), 화(和), 고(固), 정(貞), 순(順)을 이른다. (5)말에 나타나는 어질고 너그러움. (6)성실하고 진실한 말씨. (7)덕을 갖춤. (8)오래전에 베푼 덕. (9)예전에, 나이가 많은 대신을 이르던 말. (10)예전에, 죽은 대신을 이르던 말. (11)‘구멍’의 방언
- 환구 : (1)덧없는 몸. 또는 초췌한 몸. (2)병으로 여윈 몸.
- 구질 : (1)아흔 살을 이르는 말. (2)앓은 지 오래되어 고치기 어려운 병. (3)작은 언덕. (4)야구ㆍ탁구ㆍ테니스 따위에서, 선수가 던지거나 친 공의 성질.
- 맹구 : (1)물이 잘 빠지게 하기 위하여 조약돌을 바닥에 묻은 도랑. ⇒규범 표기는 ‘자갈수멍’이다.
- 구쳐 : (1)‘구태여’의 옛말.
- 구벽 : (1)입이 한쪽으로 비뚤어지는 증상. (2)입에 배어 굳은 말버릇.
- 담구 : (1)어깨에 메고 물건을 나르는 기구를 통틀어 이르는 말.
- 구주 : (1)‘증편’의 방언 (2)통일 신라 시대에, 전국을 나눈 9개의 주. 상주(尙州), 양주(良州), 강주(康州), 웅주(熊州), 전주(全州), 무주(武州), 한주(漢州), 삭주(朔州), 명주(溟州)를 이른다. (3)중국 고대에 전국을 나눈 9개의 주. 요순시대(堯舜時代)와 하(夏)나라 때에는 기(冀)ㆍ연(兗)ㆍ청(靑)ㆍ서(徐)ㆍ형(荊)ㆍ양(揚)ㆍ예(豫)ㆍ양(梁)ㆍ옹(雍)이며, 은(殷)나라 때에는 기ㆍ예ㆍ옹ㆍ양ㆍ형ㆍ연ㆍ서ㆍ유(幽)ㆍ영(營)이고, 주(周)나라 때에는 양ㆍ형ㆍ예ㆍ청ㆍ연ㆍ옹ㆍ유ㆍ기ㆍ병(幷)이다. (4)‘규슈’를 우리 한자음으로 읽은 이름. (5)≪서경≫의 홍범에 기록되어 있는, 우(禹)가 정한 정치 도덕의 아홉 원칙. 오행, 오사, 팔정(八政), 오기, 황극, 삼덕, 계의, 서징(庶徵) 및 오복과 육극이다. (6)오래 머물러 삶. (7)말로 아룀. (8)인류를 죄악과 파멸의 상태에서 구원하는 하나님을 이르는 말. (9)세상의 악이나 위험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하는 주인이라는 뜻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이르는 말. (10)동쪽은 우랄산맥ㆍ아랄해ㆍ카스피해ㆍ흑해 따위를 경계로 하여 아시아 대륙과 접하고 있으며, 남쪽은 아프리카 대륙과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있는 대륙. (11)옛 주인. (12)옛 임금. (13)기존의 주식을, 유상 증자나 무상 증자를 통하여 새로 발행한 주식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14)‘구두’의 방언 (15)구근의 둘레 길이. 구근류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이다.
- 긍구 : (1)삼가고 두려워함.
- 잘구 : (1)‘자루’의 방언
- 타구 : (1)다른 구역. 또는 남의 구역. (2)다른 구. (3)예전에, 두 패로 갈라서 말을 타고 하던 운동 경기. 경기장 한복판에 놓인 자기편의 공을 숟가락 모양의 채를 이용하여 자기편 구문(毬門)에 먼저 넣으면 이긴다. (4)야구 따위에서, 공을 치는 일. 또는 그 공. (5)여러 사람이 편을 갈라서, 굵은 밧줄을 마주 잡고 당겨서 승부를 겨루는 놀이. (6)성 위에 낮게 쌓은 담. 여기에 몸을 숨기고 적을 감시하거나 공격하거나 한다. (7)가래나 침을 뱉는 그릇. (8)타원형으로 된 구. (9)‘키질’의 방언 (10)야구에서, 투수가 공의 일부에 침을 발라 던지는 반칙 투구.
- 구먹 : (1)‘구멍’의 방언
- 구집 : (1)한데 모음. (2)물고기 따위를 몰아서 모음.
- 구족 : (1)고조ㆍ증조ㆍ조부ㆍ부친ㆍ자기ㆍ아들ㆍ손자ㆍ증손ㆍ현손까지의 동종(同宗) 친족을 통틀어 이르는 말. 자기를 본위로 직계친은 위로 4대 고조, 아래로 4대 현손에 이르기까지이며, 방계친은 고조의 4대손이 되는 형제ㆍ종형제ㆍ재종형제ㆍ삼종형제를 포함한다. (2)어머니 쪽인 외조부, 외조모, 이모의 자녀와 처족(妻族)인 장인ㆍ장모, 아버지 쪽인 고모의 자녀, 자매의 자녀, 딸의 자녀와 자기의 동족(同族)을 통틀어 이르는 말. (3)중국에서 이르던 동쪽의 아홉 오랑캐. 견이(畎夷), 우이(于夷), 방이(方夷), 황이(黃夷), 백이(白夷), 적이(赤夷), 현이(玄夷), 풍이(風夷), 양이(陽夷)를 이른다. (4)‘구족하다’의 어근. (5)위태로운 지경에 처한 민족을 구해 냄. (6)다리의 과로로 발바닥을 지탱하는 발허리뼈 부근이 부어오르는 병. 몹시 쑤시고 아프다. (7)예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지체 높은 집안.
- 구되 : (1)예전에, 시장에서 곡식을 되던 되.
- 맬구 : (1)‘며루’의 방언 (2)‘멸구’의 방언
- 구은 : (1)구주(九州) 또는 구천(九天)의 끝. 곧 천지(天地)의 끝을 이르는 말이다. (2)고려 말기에, 호에 ‘은(隱)’ 자를 가진 아홉 학자. 고려 왕조에 충성하여 조선 왕조의 개국에 참여하지 않은 목은 이색, 포은 정몽주, 야은 길재, 도은 이숭인, 송은(松隱) 박천익(朴天翊), 성은(成隱) 김대윤(金大尹), 동은(桐隱) 이재홍(李在弘), 휴은(休隱) 이석주(李錫周), 만은(晩隱) 홍공재(洪公載)를 이른다. (3)은혜를 구함. (4)지난날에 입은 은혜.
▹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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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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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시작하는 단어 (5,63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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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